가정교회의 정신은 “성경대로”입니다. 성경대로 해 보려고 하니까 교회의 존재목적은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기에 올인하는 것이 더욱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방법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등록도, 기신자인 경우 이같은 성경적 교회의 핵심가치에 동의하시는 분들만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교회가 매달 하고 있는 것이 새가족반입니다. 이번 달로 49기가 됐고, 4년 동안 새가족반을 하신 분들은 270분 정도 되십니다. 새가족반은 3주 과정인데, 그동안 마지막 3주차에는 예수영접모임을 했었습니다. 즉 등록조건 중에 예수영접모임이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조건이 생명의 삶인데 생명의 삶은 수강기간이 13주이기 때문에, 등록 이후에 꼭 듣겠다는 약속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부터 새가족반을 통해 우리 교회가 하는 목장이라는 것을 좀더 심도있게 알려드려야 필요성이 보여서, 예수영접모임은 새가족반 과정에서 따로 떼어서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새가족반을 하시는 분들은 기신자들이신 경우 새가족반을 하시면서 동시에 예수영접모임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장을 통해서 온 VIP들이신 경우는, 꼭 새가족반을 할 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영접모임은 준비된 사람들에게 복음의 씨를 심는 것입니다.
예수영접모임은 어떤 마음의 밭인지도 모르고 복음의 씨를 뿌리기 보다는 준비된 마음 밭에 복음의 씨를 심는 시간입니다.
전혀 복음을 들어보지 않았거나 기독교에 대해서 마음이 닫혀 있는 사람들은 예수영접모임에 들어와도 우리가 기대하는 결과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VIP들은 새가족반만 마치면 등록을 받고 목장으로 보냅니다. 그러면 목장에서 기도와 섬김을 통하여 마음 문이 조금씩 열리고,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예수영접모임에 들어오면 그 시간을 통해 대부분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이렇게 예수영접모임은 비신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하는 시간일 뿐만 아니라, 기신자들에게는 예수님을 영접했는지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교인들 중에는 교회는 다니지만 구원받지 못한 상태로 다니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영접 모임을 하다 보면 자신이 구원받았는지 확실하지 않은 불안한 교인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영접모임은 구원받았는지 불안한 교인들에게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하도록 도와드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기존 성도들도 우리 교회 다니는 동안 예수영접모임은 꼭 한번은 참석하셔서 올바른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권면드립니다. -손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