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모임 말씀 나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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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주일설교/시편100:1-5/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감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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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 땅아, 주님께 환호성을 올려라. 2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고, 환호성을 올리면서, 그 앞으로 나아가거라. 3 너희는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알아라. 그가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의 것이요, 그의 백성이요,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4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성문으로 들어가거라.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그 뜰 안으로 들어가거라.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5 주님은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 영원하다. 그의 성실하심 대대에 미친다. |
우리가 추수감사절을 맞아서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것들을 생각해보면서 감사할 수 있지만, 오늘 우리가 살펴볼 것은 이 같은 감사를 넘어서서 이런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우리의 감사의 초점을 옮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것만이 감사의 조건이라면 건강을 잃었을 때는 불평할 것이고, 생업에 복 주신 것만이 감사라면 사업이나 직장에 어려움이 오면 하나님을 원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감사가 한결같기 위해서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선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부족한 내가 도와달라고 기도하면 절대 무시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좋은 것 주시는 선하신 분이십니다. 내가 원하는 때가 아니라고 해도 하나님은 내 인생의 시간표에서 최선의 때에 최선의 것을 허락하시는 선하신 분이십니다.
도대체 우리 가정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가 안되는 고난이 온다고 해도 성도는 그 아픔에 함몰되지 않고 “하나님이 이 시련을 통해서 무슨 일을 이루어주실꺼야”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선하신 분이라는 확신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억울한 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악한 자는 벌주고 의로운 자는 상주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타락 이후로 이 세상은 마귀가 다스리는 것 같이 보이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이 세상을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악을 미워하여라. 주님은 그의 성도를 지켜 주시며,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 주신다.”(시97:10)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시니까 그 하나님을 믿고 악한 방법을 쓰는 세상 사람들을 따라가지 말고 너희만은 악을 멀리하고 미워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우리가 감사해야 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기적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올 한해 여러분들의 삶에서 하나님이 일으키신 기적은 무엇인가요? 기적에 대한 정의를 쉽게 내려드리면 “기적은 내 삶에서 자연적인 방법으로는 설명이 잘 안되는 것들”입니다.
사람이 습관 변하기가 쉽나요? 성품 변하기가 쉽습니까? 생각 변하기가 쉽습니까? 하지만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면서 적지 않은 분들이 습관이 변하고 성품이 변하고 생각이 변합니다. 개인주의적인 분들이 남을 섬기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변합니다. 평생 끊지 못한 좋지 않은 습관들이 끊어집니다. 이런 것들이 기적입니다. 바라기는 기적을 체험하면서도 모르고 지나지 마시고, 그 기적을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네 번째로 우리 하나님은 내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현대인들은 너무 바쁩니다. 내 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부르면, 내가 너에게 응답하겠고, 네가 모르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렘33:3)
여러분,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께 우리가 어떻게 감사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마음껏 구하시기 바랍니다. 응답받으면 감사하시고, 기다리라고 하셔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없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신 것을 생각하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주실 복을 상상하고 기대하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추수감사주일 주간 풍성한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목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5년 하나님께서 나와 내 가족들의 삶에 일으키신 기적이 무엇인지 목원들과 함께 나눠 봅시다. 기적이란 ‘내 의지력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변화’를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