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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생하고 성장하기 위한 10가지 우리 교회 행동변화

 

지난 달 가정교회 지역모임에서 함께 나눈 톰 레이너의 <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라는 책의 줄거리를 공유해보고 싶어서 요약해 봅니다.  

 

1.예배를 둘러싼 전쟁을 넘어서게 하옵소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악 스타일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음악에 적응하려 노력하십시오.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면 우리의 취향까지 바꿔 주십니다. 

 

2.긴 회의를 넘어서게 하옵소서.

소생한 교회들은 불필요하고 장황한 회의에서 벗어났습니다. 분명한 목적과 의제가 있습니다. 

 

3.시설에 대한 집착을 벗어나게 하옵소서.

쇠퇴한 교회들은 시설이 우상이 되어 있습니다. 시설은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더 큰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수단일 뿐입니다. 

 

4.프로그램 중심을 벗어나게 하옵소서.

쇠퇴한 교회는 “그것이 늘 우리가 해왔던 방식이다”라고 말합니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옳은 목적에 부합하는 교회가 성장합니다. 

 

5.내부에 초점을 맞춘 예산을 벗어나게 하옵소서.

쇠퇴한 교회는 늘 교인을 편안하게 해 줄 방법을 찾습니다. 소생한 교회들은 교회 밖의 사역에 더 많은 예산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6.목사의 인정을 바라는 태도를 넘어서게 하옵소서.

소생한 교회 성도들은 자신의 필요보다 남들의 필요를 먼저 챙깁니다. 

 

7.특권의식을 넘어서게 하옵소서.

쇠퇴한 교회는 이기주의에 빠져 자신의 의견만 주장합니다. 소생한 교회는 “오늘 내가 당신을 어떻게 섬길 수 있을까요?”라고 묻습니다. 

 

8.분노와 비난을 넘어서게 하옵소서.

쇠퇴하는 교회는 교인들이 교역자나 다른 교인들을 탓하지만, 소생하는 교회는 서로를 격려하는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9.전도에 대한 무관심을 넘어서게 하옵소서.

쇠퇴하는 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교인이 극소수이지만 소생하는 교회는 꾸준히 복음을 전하는 교인들이 많습니다. 

 

10.변화에 대한 저항을 넘어서게 하옵소서.

쇠퇴하는 교회는 필요한 변화를 거부하여 죽음으로 치닫습니다. 그러니 소생하는 교회로 살려면 변화의 의지를 키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