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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모임 말씀 나눔지

(7월2일 주일설교/신명기16:9-12/맥추절의 영적교훈)

 

9 "그로부터 일곱 이레를 세는데, 밭에 있는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시작하여 일곱 이레를 세십시오. 10 그리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신 복을 따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물을 가지고 와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칠칠절을 지키십시오. 11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그 곳에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아들과 딸과 남종과 여종과, 성 안에서 같이 사는 레위 사람과 떠돌이와 고아와 과부까지도 함께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해야 합니다. 12 당신들은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것을 기억하고, 이 모든 규례를 어김없이 잘 지키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을 한 지 한달 보름에서 50일 정도쯤 되는 때에 시내산에 이르게 되었고,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십계명을 받게 됩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이전과는 다르게 “기록된 말씀”으로 하시기로 정하신 것입니다. 


애굽에서 탈출한 백성들에게 가장 시급하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다름 아닌 십계명, 곧 기록된 말씀이었다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도전이 됩니다. “구원받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제부터는 언제나 내가 너희에게 준 성경말씀을 너희 삶에 센터에 놓고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기적 중심의 신앙생활, 감정 중심의 신앙생활이 아니라 말씀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이끌어나가는 원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흥왕할 때는 말씀이 흥왕할 때였고, 이스라엘이 넘어질 때는 언제나 말씀이 빛이 희미해질 때였습니다. 신약성도들의 생활도 마찬가집니다. 말씀이 내 생활의 원리가 되고 푯대가 되어질 때 신자는 넘어졌다가도 일어나고 지쳐있다가도 회복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때때로 우리를 위기상황으로 몰아넣으시는 이유는 우리 인생에서 진짜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시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성도의 기본기에 흔들리지 않도록 어찌하든지 성경말씀을 가까이 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둘째로 맥추절은 이스라엘이 첫 열매(보리추수)를 거두는 절기였습니다. 유목민들이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곡식을 거두어서 먹는다는 것은 꿈 같은 일이었습니다. 그들이 ‘첫 열매’를 거두었을 때 그들의 머리 속에는 출애굽 당시 하나님의 은혜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그들 가정의 첫 열매, 즉 장자들이 생각났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첫 열매’는 곧 하나님이 덤으로 주신 생명으로 생각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맥추절에 “너희가 가나안 땅에서 거둔 첫 열매를 내게 가져오라”고 하심으로 너희들이 ‘첫 열매’를 보면서 드는 그 마음을 표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너희들이 지금 숨 쉬고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붙들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고백하라는 것입니다. 이번 맥추절을 맞이하여 ‘너무나 소중한 것인데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감사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감사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세번째로 맥추절, 곧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셨던 성령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사명자로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맥추절 곧 오순절 성령강림을 통하여 진정한 신약시대가 시작되었고, 그로부터 교회가 세워지면서 예수님의 명령대로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는 선교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순절을 경험한 사도행전의 제자들은 복음서의 제자들과는 전혀 다른 사람들, 곧 복음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눈에 비로소 “나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야 할 이웃들”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일을 위해서라면 불이익도, 손해도 감수하는 증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이같은 증인이 되어질 때 복음은 전해질 수 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우리 이웃들은 설교에 감동받는 것이 아니라 희생이 들어간 사랑에 감동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바라기는 맥추절이 우리에게 주는 영적교훈 3가지를 기억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실천하여 행함있는 믿음생활의 기쁨을 맛보시기를 축복합니다.  


☺ 지난 주일 설교를 듣고 내가 실천해 본 것(주일설교 말씀이나 성구암송/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되던 감사제목 20가지 써보기/일터에서 작은 섬김이나 배려 실천해보기)을 목원들과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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