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3시에 교회에서 신건평집사님 조혜란집사님 홍선영집사님 정승화전도사님 정혜선집사님송경례권사님 나 7명이서 교회차를 이용하여서 아산시에있는예지교회를 방문 하였다 우리교회가 처음 목장에배로 전환할때 우리목장식구들이 농촌출신이 많아서 인지 농어촌교회의 어려움을 많이알아서인지 농촌교회로 선교지를 정하고 미력하나마 1년에 한 두번씩 방문하여서 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나며 어떤때는 전도에 동참 하기도 하였다 오늘은 교회에서 주신선교비와 목장에서 모아서 선교비를 전하고 저녁식사를 아산시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식당으로 모셔서 저녁식사 대접을 해드렸다 우연으로 차주병목사님 65번째 생신이란다 자녀내외까지 있어서 더 좋았다 자녀내외가아직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였는데 오늘을 게기로 주님앞에 나올수 있을것으로 확신이 서는것같았다 오늘은 정승화전도사님의 시편 23편의 말씀으로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언제 어느때 어느곳에서나 어떤고난이 있을때라도 함께하시며 도우신다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하였다 지금농촌에는 젊은이는없고 노인 분들이라서 많이 어렵고 젊은이를 전도해놓으면 도시로 이주하여서 아주어렵게 농촌목회를 하신다고한다 요즈음같은 농번기는 목사님내외만 예배드릴때가 태반이란다 하나님 아버지 피폐해가는 농어촌교회를 부흥으길로 되돌려 놓아 주시며 농어촌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 전도사님 위로받게 하여 주시고 소망의 끈을 놓지안고 매진하게 하여주셔서 다시금 농어촌이 주님의 말씀으로 솟아오르게 하여 주시며 우리 인간의 뿌리인 흙의 뿌리인 농촌이 활력이 넘치는곳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언제나 감사드리며 주님곁으로 가는그날까지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어려운 농촌교회의 형편을 깊이 이해하시면 주님의 사랑으로 품고 오신 남진문 송경애 목자님 내외분과 목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