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마다 영혼구원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전도대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매주 17명 정도되는 훈련된 전도대원들이 수요일과 목요일에 전도를 나갑니다(오시면 다 절로 훈련되어지십니다^^).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노련히 대처하면서 전도하는 전도대로 인해서 매주가 행복합니다.
전도가 어렵지 않다고 외치면서 때론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위로가 전도 현장에서 있습니다.
특히 오늘 같은 경우는 아파트를 방문하는데 전도하는 것을 본 경비께서 슬그머니 눈감아 주시면서 "마음껏 전도못하게 해서 미안해요."라고
하신 한 마디에 하늘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참 놀라운 것은 전도대가 나가는 주는 매번 그런 것은 아니지만 꼭 새가족으로 들어오는 분이 계십니다. 전도대가 접촉해서 오신 분도 있지만
직접 접촉하지 않았어도 찾아오신 새가족들을 보면서 전도대원들 서로 바라보며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오니 전도를 쉴 수가 없네."라고 빙긋이 웃으시면서 기쁨으로 감당하십니다.
전도하는 것을 이쁘게 보신 하나님의 상이라고 생각하고 그저 열심으로 섬기시는 전도대원을 엄지 척! 올려 드리며 칭찬하며 격려합니다~^^
특별히 수년 동안 지치지 않고 전도의 현장에서 진두지휘하신 전도사역원장이신 박동심목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