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교회의 아름다운 두 분을 소개합니다.
태국목장을 섬기시는 김은숙목녀님과 구현민집사님이십니다.
사진에서 보면 왼쪽이 구현민집사님이시고, 오른쪽이 김은숙목녀님이십니다.
두 분의 얼굴에 담긴 미소가 우리 행복한교회 현주소를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김은숙목녀님께서는 태국목장을 섬기시는데 목장 내에서 큰 언니이시면서, 엄마와 같이 자상하고 세심하게 목원들을 살피십니다.
늘 목원들이 좋아서 섬김에 어려움이 없다고 수줍게 말씀하시지만 목장 내에서 존경을 받으시고 강단있게 목자님을 내조하시는 무척 유쾌하신 분이십니다.
교회에서는 오케스트라를 섬기시면서 봉사하시고 교회를 위해서 늘 뒤에서 말없이 협력해 주시는 참으로 고마운 분이십니다.
구현민집사님은 김은숙목녀님과 함께 3부 오케스트라를 섬기시는데 오랜 이민 생활로 귀국하시면서 정착하셨지만 사실 어느 누구보다도 가정교회 정신에 해박하시고 무장되신 분이십니다. 미국에서 오래 계시면서 목녀님으로 섬기신 저력있는 귀한 분이십니다.
현재 우리 교회에서 어떻게 섬기실지 고민하시면서 헌신의 준비가 되신 귀한 집사님!
두 분의 섬김으로 인해 참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