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본당 3층 올라오기 전 계단 벽 타일이 갈라지고 깨졌습니다.
이것을 보신 집사님 내외께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손수 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타일이 오래 전 것이라 맞는 타일을 구하기 어렵고 또 공사도 크게 될 것이었는데 박찬수 집사님과 조은혜집사님 내외 분께서 기존의 타일을 활용하여 보수해 주셨습니다.
교회를 사랑하여 헌신해 주신 집사님 내외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함께 애를 써주신 우크라이나의 장길수 목자님과 유종순 목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말없이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 주시고 헌신해 주시는 목자님의 섬김은 참으로 귀하십니다.
박찬수집사님과 조은혜 집사님, 장길수 목자님과 유종순목자님!
그 섬김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실 것입니다.
거듭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