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박예은, 2학년 김민솔, 김다은 친구 외 1명(초등부 같아 보였어요~)을 칭찬합니다.
산책로를 걸어 교회 방향으로 걸어가는 중 손에 해피라이프를 들고 있는 네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걸었는지 얼굴이 약간 상기되어 있었고, 자랑스럽게 교회 주차장을 포함해서 교회 주변 차량에 해피라이프를 다 꽂았다는 얘길 전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이뻐서 하나님께서 너무 기뻐하시겠다며 너희들을 위해 많은 선물을 준비하실테니 기대하라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더욱 놀라운건 이게 끝이 아니라 산책로를 다니며 여자 분들께만 해피라이프를 전달해 줄거라 했습니다. 이 얼마나 지혜로운지(??) 또 칭찬해 주었습니다. 누가 시켜서 한 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아이들이 뿌린 귀한 씨앗을 통해 또 누군가가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을, 하나님께로 부터 멀어졌다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을, 낙심한 중에 회복 될 것을 기대하니 참 행복해졌습니다. 부디 아이들의 이런 복 된 모습들이 해피바이러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립니다.^^
장난꾸러기 모습 속에 감춰진 순수한 열정! 참 귀감이 되고 어른 된 우리가 본 받아야할 모습이지요.
사랑하는 친구들! 너희들은 하나님 나라의 멋진 보배들이란다!
그 열정과 순수함으로 시대의 빛이 되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