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집사님은 교회 음향과 차량 정비를 도맡아 하십니다. 최상주집사님은 교육관 음향을 보살핍니다.
보이지 않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고하시는 손길을 통해, 예배 환경을 마련하고 예배자들의 예배에 빛을 더하십니다.
무더운 여름 2주간의 세무소 감사를 마치시고, 근무하시는 학교의 이사와 환경 정비를 위한 한 주간의 사투를 끝마치시고
두 분의 발걸음이 다시 교회로 향했습니다.
소리예찬찬양팀(중고등부) 아이들이 더 기도하고 더 연습하고 더 열심히 찬양하여 기특하고 자랑스럽다는 소식에
그 환경을 더하여줄 생각에 두 분이 다시 모이셨습니다.
무더운 오후시간, 교회의 남은 장비들을 정비하여 찬양팀 아이들이 더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는 환경들을 마련하셨습니다.
늘 고민하면서 예배실 환경을 더 잘 정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하는 것은 덤입니다.
(저도 마이크선이 꼬이지 않도록 감는 방법 한 가지를 전수받았습니다^^)
하나님과 교회와 하나님의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기에 두 분의 수고가 너무 귀하고 귀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신실하게 섬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