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규 집사님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해가 뜬 좋은 날 남들은 햇볕이 좋다고 볕을 쬐러 나올까 고민하는 시간에 교회 마당의 잔디밭에서 구슬땀을 흘리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귀한 집사님!
모두가 식사를 하는 점심 시간에 이렇게 헌신해 주셨습니다.
수고와 헌신에 부담이 되실까봐 말씀은 드리지 않았지만 섬김의 모습에 절로 셔터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집사님의 귀한 섬김에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이렇게 주님을 위해 알게모르게 헌신하시는 귀한 분이 많이 계십니다.
섬기는 사람이 존경받는 우리교회! 참 행복한 교회입니다!
그리고 예배당 곳곳을 돌보시면서도 자신을 가리시는 겸소하신 수 많은 성도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