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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모임 말씀 나눔지

(7월24주일설교/히브리서10:19-25/더욱 깊어진 믿음의 삶으로!!)

 

19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0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21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 계십니다. 22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23 또 우리에게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고백하는 그 소망을 굳게 지킵시다. 24 그리고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우리에게 어떤 일을 하셨는가를 설명하는 것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데, 곧 우리의 믿음이 좀더 깊어지는 자리로 나아가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곧 “나아가라! 붙들어라! 돌아보라!”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일어났던 여러 가지 신비스런 일들 중에 하나가 성서와 지성소를 분리해주는 휘장이 찢어진 사건이었습니다.(마27:50-51) 그 사건은 대제사장만이 짐승의 피를 가지고 나아간 하나님의 지성소에 이제는 대제사장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짐승의 피가 아니라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19절)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피를 힘입어” 구원함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께 나아감으로써 더욱 믿음이 깊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은 우리 편에서 보자면 우리가 나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주님이 오시는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을 우리가내 마음 안으로 모셔들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모셔들이면 주님은 우리 안에 들어와 함께 살아주십니다.(엡3:17) 살아주실 뿐만 아니라 내 집을 다스려주십니다.(21절) 내 안에 들어오신 주님은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다. 나와 함께 고칠 것은 고치고 버릴 것은 버리도록 해주십니다. 내 집이 가장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두번째로, 우리의 신앙이 깊어지려면 소망을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히브리서에서 말하는 ‘소망’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간적인 희망이 아니라, 우리를 결국 잘 되게 하시려고 새로운 약속을 주신 하나님, 그리고 그 약속을 한번도 깨지 않으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소망을 붙들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생활하는 학교, 직장 등에서 성도는 ‘마이너리티’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여전히 복음과 교회에 적대적입니다. 그런 세상 속에서 성도로 살아낸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실패할 때도 많습니다. 실패할 때마다 마귀는 우리를 정죄하고 죄책감을 심어줍니다. 그럴 때 성도가 해야 할 것은 “약속을 주시는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23절)을 붙드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의 믿음은 더욱 깊어진 자리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우리가 깊어진 믿음의 삶으로 나아가려면 서로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수평적인 사랑(19-23절)과 우리가 서로를 돌아보는 수평적인 사랑(24절)은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랑과 선행을 서로 돌아보는 삶을 살려니 당연히 “모이기를 힘쓰라”(25절)는 권면이 나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상황은 물론 몇 천명이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없었기도 했지만, 그 이유보다는 서로가 서로를 돌봐주며 격려하기 위해서 “집집마다 돌아가며”(행2:46) 가정교회로 모였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교회의 모습은 ‘가족공동체’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목장을 통해서 영적인 어린아이에서 벗어나서 영적 청년이 되어가고, 거기서 더 자라서 영적인 어미, 영적인 아비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한 알의 대추가 붉어지는 것처럼 우리의 믿음이 깊어지기 위해서는 이렇게 내 마음에 들어오신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 소망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넘어져도 일어나기! 서로를 돌아보아주는 가족공동체인 목장에 더 잘 참석하기! 이 세 가지를 우리의 삶 가운데서 실천하는 모두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위 세 가지 실천 사항 중에서 내가 좀더 노력해야 할 부분들로 생각한 것을 목원들과 함께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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