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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은 유기체입니다. 그래서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목장은 전도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오늘도 분가를 합니다. 다 아는 식구들이 나뉘어진 것이지만 그래도 식구가 적어지다보면 더 깊은 나눔과 친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맥시멈 1년입니다. 1년이 지났는데도 그 모임이 전도를 하지 않는다면 그 목장은 친교모임으로 전락되어 서서히 죽어갑니다. 요즘같이 바쁜 삶 속에서 가정을 오픈하고 밥을 한다는 것은 보통 헌신이 아닙니다. 그런데 목장에 오는 사람들이 매주 똑같고, 나누는 기도제목들도 늘 변화가 없다면, 그렇게 같은 사람들이 같은 내용으로 매주 모인다는 것은 모두에게 상당한 피로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장은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 목표는 우리가 아는대로 영혼구원입니다. 목표는 말 그대로 목표입니다. 당장 이뤄지지는 않을지라도 우리의 시선이 그리로 향하여 있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 목표가 목장에서는 VIP 5명입니다. 목장이 공동으로 기도하고 섬길 수 있는 VIP 5명을 정해서 식구들이 계속 기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목장의 분위기는 달라지고 목장은 내리막길을 걷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VIP 5명을 정할 때는 내 주변에 예수 믿지 않는 사람 아무나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는 가족이나 친척이나 친구 중에 비신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지금’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 하나님이 아니면 삶이 어려운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VIP를 찾는 단순한 이유여야 합니다. 성도들이 VIP를 찾는 것을 어려워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VIP에도 제한을 두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즉 생활수준이나 학력이나 나이나 취향이나 여러 가지로 나와 비슷하지만 예수 믿지 않는 것 하나만 다른 사람을 찾으려고 하니 그런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목장은 그러면 안됩니다. 목장은 VIP를 고르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시면 섬긴다”는 생각을 분명히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보내주십니다. “하나님! 우리 목장이 아니면 구원받지 못할 사람을 보내주세요. 그리고 VIP가 오면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으로 알아 사랑으로 섬길 수 있게 해 주세요” 이런 기도를 드리면서 기도하고 기다리면 하나님은 구원받아야 할 사람을 보내주십니다. VIP를 그저 ‘전도대상자’로 생각하지 말고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잃어버린 자녀로 생각하고, 그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목원들이 한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이 과정에 모두 뛰어들어 하나님의 일하심을 같이 경험해 볼 때 목장의 진정한 맛을 느끼게 되면서 우리 목장은 살아있음을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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