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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1. 많은 성도들이 <성경일독 동행 300>에 참여하며 1년을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공동체적 성경읽기로 인해 드디어 성경일독할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성도님들이 많아 감사합니다.

2. 기도의 용사들 덕분에 교회가 영적싸움에서 늘 승리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153기도요원 102명, 제1기 기도의 삶 중보기도자 54명은 우리 교회의 보물들이십니다.

3. 대면으로 전환된 목장모임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다시 함께 모여 밥 먹고 영적교제를 나누게 되니 정말 살맛이 납니다.

4. 교회건물 구석구석 늘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 성도님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행복한교회 성도님들은 모두 하나님나라 우렁각시들이십니다.

5.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주일학교가 조금씩 부흥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배가 부흥을 목표로 세웠던 교회부흥의 모판인 유아부가 그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게 되어 감사합니다.

6. 성도들이 삶공부에 관심을 가지면서 믿음성장을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생명의 삶과 생명언어의 삶 과정에 함께 하신 110명의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7. 꾸준하게 새가족들을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3월부터 시작한 새가족반 9기 동안 42분의 새가족들을 보내주시고 많은 분들이 목장가족까지 되어주신 것을 축하합니다.

8. 2022년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두 목장이나 분가를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특히 여성싱글목장에서 부부목장이 탄생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목장이 분가를 기다리고 있으니 그것도 미리 감사합니다.

9. 노후되는 교회건물이지만 그때마다 잘 고치면서 사용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조만간 하게 될 본당 스크린공사와 주방공사도 예쁘게 마무리 될 줄 믿고 미리 감사합니다.

10. 본관 로비 교회게시판을 보면서 5월에 했던 <쉴만한 물가>가 생각나서 감사합니다. <쉴만한 물가>를 기점으로 교회가 힘차게 일어난 것 같아 헌신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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