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목장
> 연합목장 > 목회칼럼
목회칼럼

긍휼과 자비로 오신 예수님이 그립습니다…..

-누가복음 9장을 묵상하면서-

 

1. 예수님은 긍휼과 자비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히브리서 217절에는 그리스도께서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 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하여 우리와 같이 되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긍휼은 히브리어로 [-흐밈;어머니의 자궁] 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마음을 갖는 태도를 말합니다. 깊은 애정(loving felling) 을 가지고 바라보는 마음입니다. 요셉이 형제들을 한없이 불쌍히 여기는 모습(43:30),  열왕기상에 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자 앞에서 불쌍히(compassion) 여김을 얻게 하옵소서.... (51: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헤세드]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주소서.....다윗을 위한 나단의 기도입니다.

 

2. 하나님은 성경 속에서 한없이 자비로우신 분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공생애 동안에 항상 긍휼을 선택하셔서 자신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역시 어린아이에 대하여 긍휼을 베푸시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겠습니다.

어머니의 자궁(아기궁전;모태)에 아이를 품는 양수처럼 그렇게 따뜻하고 애뜻한 사랑을 긍휼과 자비라고 합니다.(20:18, 12:12,)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고 놀랍고도 신묘막측한 사람을 주시고 싶어하십니다. 긍휼이 여기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5:7)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백성은 복이 있나니......(시편144:15)

 

 3. 변화산 사건이 일어난 직후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산으로 내려오셨습니다. 베드로는 그곳에 반하여 거기 있기를 소망했습니다. 좋은 곳, 황홀한 곳은 우리로 하여금 그곳을 사모하게 합니다. 그것은 오히려 굉장한 위기로 우리를 몰아갑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통하여 상승하고자 했습니다. 높아지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베드로뿐만 아니라 인간의 자연스러움입니다. 나쁘다기 보다는 보통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자(헤세드)와 긍휼(라흐밈) 을 베풀기 위해서 오신분입니다. 예수님은 저 산아래 긍휼을 구하는 인생들을 고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래서 산위에서도 산 밑에서도 항상 기도하시는 삶을 사셨습니다. 산 밑에는 간질걸린 아이(17) 또는 귀신들림으로 인해 수시로 거품을 물고 거꾸러지는 비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어린아이가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이 아이를 고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기도 없이는 이런 유(마귀)를 결코 쫒아낼 수 없다고 하십니다. 인자와 긍휼을 베푸는 데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이 일 하셔야 합니다.     

 

4. 예수님은 이 아이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귀신을 꾸짖으셔서 내어 쫓으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러한 예수그리스도의 긍휼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엄에 놀랐다고 했습니다.(43) 41절을 보면 예수님이 그 시대를 진단합니다. 1)믿음이 없고 2) 패역한 세대여 3)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4) 너희를 참으리요. 이 말씀을 붙잡고 동일하게 하나님의 긍휼과 인자의 통로로 쓰임 받으려면 필요한 것들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죄로 물든 패역한 세대로부터 구별되이 살아야 합니다. 임마누엘의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성령 충만과 말씀 충만과 영적인 분별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 시대도 동일하게 다음세대들이 악한 영들에게 사로잡혀 있습니다. 청소년문제는 심각합니다. 일진문제로 지금 나라 전체가 심각한 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임마누엘의 영성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과 동행함으로 구원의 서정에 더욱 풍성한 하나님의 구원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실제로 오래참고 계십니다.

 

5. 긍휼과 자비로운 마음을 가진 부모가 필요합니다. 그런 목회자, 그런 중직자, 리더가 필요합니다. 그런 남편, 그런 아내가 필요합니다. 긍휼과 자비를 가진 사람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해 보십시오. ‘귀신을 꾸짖는다라는 말은 사람과의 갈등이나 다툼이 아닌 영적인 싸움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함으로 영적인 전쟁을 해야 합니다. 실제로 아이들과 가족들, 친지들을 사랑하고 귀신을 꾸짖어 체계화되지 못하도록 쫒아내야 하겠습니다. 눈물로 기도하면서 불쌍한 이 조국의 교회와 다음세대를 긍휼과 자비로 품어야 하겠습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한다면 우리가 열심히 기도함으로 이 땅을 회복시키는 일에 쓰임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99 예수님께 깊이 뿌리 내리는 마음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9.14 1371
198 예수님께서는 친구를 어떻게 선택하라고 하셨는가?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9.14 1252
197 "소돔과 고모라의 의인 10명"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8.13 1694
196 기도에 대한 성경 신학적 고찰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7.26 1934
195 대표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유의할 점들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7.26 1417
194 분노와 화의 어리석음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7.23 1208
193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7.15 1563
192 "교회 파괴를 위한 사탄의 7가지 전략"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7.09 1625
191 부흥회를 통하여 가정교회 나갈 바를 다시 결단합니다.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6.11 1738
190 "나의 영원한 멘토"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6.01 2391
189 세 축을 잡으십시오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6.01 2572
188 목장 모임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5.14 2739
187 신천지 분별·대처법에 대한 제언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5.02 3380
186 갓난 아이 신앙에서 장성한 성인으로 성장해 가는 성도들에게..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4.29 2392
185 직분에 관한 개혁주의적 이해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4.29 3143
184 “하나님 뜻을 잘 모르겠을 때”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4.02 2420
183 교회를 파괴하는 사탄의 전략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3.18 2500
182 십자가로 가까이 가게하옵소서!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3.18 2608
181 영적인 안목(眼目)과 분별력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3.05 3148
180 “지면(紙面)제직세미나”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6.02.13 29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