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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 선교사 초청 특별집회’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5-16)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Saul Bellow는 ‘Seize the day’란 소설에서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어떻게 붙든다는 말인가? 시간과 기회는 저절로 우리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붙잡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가 24시간으로 되어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24시간은 뜻있는 일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붙들어야 내 것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4시간이 주어졌지만 이 시간들은 놓친 시간들이 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주어진 시간을 가지고 무엇인가 의미있는 것을 만들어내지만 어떤 사람들은 시간을 낭비한다’ 


우리가 의식하건 못하건 우리 주변 곳곳의 건물들과 거리들과 문화의 흔적들은 과거와 전통을 그 속에 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과거의 어느 한 시점에서 창조적인 사람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의미 있고 뜻 있는 곳에 투자해서 얻은 결과들입니다. 즉 어떤 사람이 10년이 걸려서 한 문학작품을 썼는데 그 문학작품이 명작이 되어서 읽혀지고 영화로 만들어지고 학교에서 연구되는 작품이 된다고 한다면 그 사람이 투자한 10년은 인류의 큰 기억 속에 계속해서 살아 남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는 10년을 붙잡은 것입니다. 만약에 어떤 한 사람이 자신의 일생을 살았는데 그 일생이 너무나 가치가 있어서 그 사람을 통해서 다른 사람이 감화를 받고 그 사람을 통해서 다른 한 사람이 바뀌고 한 사회가 변화되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일생의 시간을 붙든 셈이 됩니다. 그 사람의 일생은 살아 남아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시간을 붙드신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3년 반의 공생애를 사셨습니다. 그 기간동안의 예수님의 삶은 두고두고 영향을 미쳐서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감동으로 감격으로 사랑으로 눈물로 살아있습니다. 예수님의 3년은 단순한 3년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각 사람의 삶의 세월 속에 살아서 3년의 시간이 재생산되고 또 재생산되어 수천 년이 되고 수만 년이 되고 믿는 사람들이 영원히 주님을 생각하게 될 것이므로 영원이 되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듯이 한정된 시간입니다. 그런데 시간은 시간 속을 살아가는 사람이 창조적으로 적극적으로 붙들지 않으면 그냥 흘러가고 사라지고 지나갑니다. 우리가 알 것은 오늘 주어진 시간을 붙들지 않으면 오늘은 없어지는 것이지만 오늘 주어진 시간을 붙들면 오늘은 계속해서 살아있게 됩니다. 우리는 기회는 붙드는 자들의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붙잡아야 합니다.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 기회를 붙잡아야 합니다. 귀중한 만남을 얻을 수 있다면 그 기회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 속에 붙들어 매어두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그냥 흘러가도록 방치하지 맙시다. 우리의 삶은 붙잡지 않으면 그냥 흘러가버린 물과 같을 수 있고 타버린 재와 같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붙잡으면 내 속에 붙잡힌 시간은 오늘을 더 풍부하게 하고 내일에 더 많은 기회가 있게 될 것입니다.

 

행복한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 “마이클 조” 선교사 초청 1일 특별부흥회를 합니다. 특별한 기회입니다. 그 분들을 불잡고 위해한 일을 행하신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매일매일을 낭비하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는 말씀을 듣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하며 말씀 듣기를 사모합시다. 말씀을 순종하기를 결단합시다. 선교사님을 붙잡고 큰 역사를 이루시는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붙잡고 위대한 일을 행하시고 찬송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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