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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믿음으로 전진합시다!!!

 

예수님께서 두 명의 맹인이 따라오며 불쌍히 여겨 달라고 소리치며 애절하게 호소할 때에 “너희 믿음대로 되리라”(마9:29) 하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졌습니다. 반면 민수기14장에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이 언제까지 그럴 것이냐? 나를 원망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을 내가 들었다.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너희가 나의 귀에 들리도록 말한 그대로,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 하겠다’ 는 말씀대로 하나님을 믿지 못한 자들에게서 터지는 원망과 불평의 소리가 터질 때에 하나님께서 그대로 저들에게 그대로 심판하셨습니다. 행복한교회 성도 여러분 2020년도을 믿음으로 순종하시면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믿음이란 "후포스타시스"입니다.

후포스타시스란 헬라어의 "아래에 서다" ‘understand’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헬라어 원어적 의미로는 "거인 아래에 서는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어떤 사실의 아래에 서서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크신 하나님, 영광의 하나님’ 아래서 우리는 두려움이 없게 될 것입니다. 

둘째, 믿음이란 영적인 세계를 포착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믿음에 대하여 정의할 때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히11:1)라고 했으니, 믿음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포착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셋째, 믿음이란 감정을 십자가에 못박는 일입니다.

인격의 보통 지성, 의지, 감정으로 형성됩니다. 자신이 책망을 받을 때 지성은 "맞아! 내가 책망을 받을 만해"하고 반응합니다. 그리고 의지는 "다음부터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하고 반응합니다. 그리고 감정은 "아니! 나를 우습게 알아"하고 반응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보통 90% 이상 감정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신앙이 환경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신앙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감정이 격해져서 진동하는 것을 진실한 믿음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은 온전한 믿음의 모습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 위에 우리의 신앙을 세우라고 하시지 감정 위에 우리의 신앙을 세우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믿음은 의지적인 순종을 말합니다.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그때 감정과 의지의 격렬한 투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26장을 보면 39, 42, 44절에서 세 번이나 "나의 원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하며 결국 의지가 승리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의 의지적 순종이 바로 믿음입니다. 바다에서 항해하는 도중 순풍이 불 때는 돛을 올리고 기분 좋은 "감정"으로 순풍에 감사하다 찬송 하나, 역풍이 불 때는 돛을 내리고 소매를 걷고 두 팔에 힘을 주고 "의지적인 행동"으로 노를 저어야 합니다. 진정한 믿음은 역풍이 불 때도 의지적인 순종을 펼치는 행위입니다. 어부들이 말하길 순풍이 불 때 보다 역풍의 풍랑이 있을 때 태킹(Tacking)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배를 더 빨리 진행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너희가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라’(수3:4)

다사다난 했고 힘들었던 2019년는 하나님이 일하심의 강력한 은혜를 경험한 현장이었고 우리가 허락 받은 2020년도는 주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일하심의 기적과 영광과 찬양의 현장이 될 것을 믿습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행복한교회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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