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목장
> 연합목장 > 목회칼럼
목회칼럼

 

“목회자 컬럼을 통한 제직세미나”(2) 

 

“예배의 참된 의미”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예배는 구원 얻은 성도의 마땅한 의무임과 동시에 하나님과의 영적교제를 통해 은혜와 복을 받는 시간으로 그리스도인만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예배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에 참된 예배가 되지 못하고 예배를 통해 은혜와 복을 받지도 못하는안타까운 현상을 봅니다.

 

예배가 얼마나 귀한 것이면 “예배에 성공하면 인생도 성공한다”는 말이 있을까요?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떤 분들은 “예배에 목숨을 걸어라”라는 말까지 합니다. 그런데 그 말들은 맞는 말들입니다.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할 그 이유가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양이나 염소 등 제물을 가지고 가야 제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제물이 없는 제사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인 오늘날은 양이나 염소 등의 제물을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그럼 무엇을 가지고 갑니까? 이렇게 물으면 십일조와 헌금가지고 가지 않느냐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과 자기백성의 관계적인 측면에서 약속이행의 증거물이고 헌금은 감사의 표현일 뿐, 그것에 제물의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는 무엇을가지고 갑니까? 예수님의 이름가지고 갑니다. 

 

예수님의 이름가지고 예배에 나아간다는 것은 내 안에 계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기생명 곧 예수님의 생명을 제물로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의 예배인 것입니다. 오늘날의 많은 예배가참된 예배가 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알 것은 예배는 우리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참여하십니다. 

 

영어로 예배를 “가치가 있다”는 뜻의 Worship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실만한 가치가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배의 대상인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고 예배자인 자기가 죄인임을 깨달을 때 예배라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배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셔서 온 우주만물을 섭리하고 계시는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가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예배가 예배되지 못합니다. 예배를 통해 드림과 내림 그리고 누림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분과의 영적인 교제가운데 성령님의 운행하심이 있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이 풍성해져서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기쁨과 은혜와 복이 있는 예배가되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흐트러진 마음들이 성령님의 주장과 조명을 받고 회복되어서 우리 행복한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모든 예배가 참된 예배, 온전한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24 “목회자 컬럼을 통한 제직세미나”(4)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21.02.20 7
323 “목회자 컬럼을 통한 제직세미나”(3)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21.02.13 16
» “목회자 컬럼을 통한 제직세미나”(2)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21.02.13 12
321 “목회자 컬럼을 통한 제직 세미나”(1)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21.02.13 14
320 당신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21.01.23 28
319 “…이 수칙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21.01.16 16
318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의 복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9.10.11 13
317 목장 모임 약속문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9.09.27 10
316 인생의 촛점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9.09.20 4
315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9.09.11 6
314 말씀의 능력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9.08.24 5
313 누구, 나에게 주님처럼 대화할 사람 없습니까?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9.08.09 9
312 대화와 단절 그리고 위기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9.08.03 9
311 믿음은 무엇일까요?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9.07.27 6
310 오늘 나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9.07.20 8
309 목적이 이끄는 삶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9.07.13 6
308 맥추감사절의 의미(신16:9-12)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9.07.06 4
307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9.06.29 5
306 더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9.06.21 3
305 이웃을 사랑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행복한사람(담임목사님) 2019.06.15 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