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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요즘 특별 40일 새벽기도회를 합니다.

수백명의 성도들이 순종하여 새벽을 깨우며 기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여호수아14장을 강해하면서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10명의 정탐꾼들은 믿음 없는 말을 하여 자신들과 그 말을 듣고 하나님을 믿지 못한 사람들도 함께 심판을 받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여 하나님께 칭찬 받고 하나님 약속의 신실함을 증거하는 일에 쓰임 받았음을 보았습니다.

 

먼저 믿음의 사람들은 믿음의 말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신앙인들이 종종 ‘나는 할 수 없다’는 말을 하면서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는 겸손의 의미로 사용하곤 합니다만, 그러나 능력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는 할 수 없다’는 말을 되풀이 한다면 그것은 겸손이 아니라 불신앙의 말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의 고백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 4:13)는 고백을 하면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믿는 자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일에 대한 지나친 염려로 산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불신앙이기에,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하나는 내일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란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하나님의 선하심은 영적 사실입니다. 그것은 어떤 확률이나 막연한 예측이 아니기에 그 사실을 매 순간 순간에 시인하면서 살아갈 때에 그것이 우리는 하나님이 뜻을 이루는 일에 드려지고 복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믿는 사람들의 언어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하나님를 믿는 사람들의 언어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가운데는 자신의 가치를 외적인 조건과 상대적인 비교에서 찾으려 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무가치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혹은 그 반대로 자기 자신의 의로움에 도취된 말을 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양자 다 참된 자기를 잊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선포해야 하는 말들의 하나는, 우리는 죄인이며 심판을 받아야 마땅한 무가치한 존재라는 것이고, 그러나 반면에 우리는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받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박을 만큼 심각하지만, 이런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의 독생자가 대가로 지불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불변의 사실을 매 순간 인식하고 믿음으로 선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용해야 할 사랑의 말입니다.

 

행복한교회 성도 여러분, 말이 내 삶을 만듭니다.

우리의 언어가 문명을 만들어 왔듯이 말이 내 삶을 만듭니다. 우리는 나의 느낌이나 외적 환경에 기초한 말보다는 성경에 나타난 영적 진리에 기초한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능력의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시인하는 말을 하게 되면 그 신앙의 언어들이 주어진 상황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할 것입니다. 믿음의 언어와 믿음의 행동을 하십시오. 열매들이 풍성하게 맺히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믿음의 언어, 소망의 언어,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여 주님께 드려지고 쓰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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