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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28:19-20).

 

세례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행해야 합니다. 이 조건이 세례를기독교에서 말하는 세례로 만듭니다. 이 의식을 통해 세례 받는 사람은 교회의 일원으로 인정받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을 때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12 13절은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 말합니다. 물로 행하는 세례는 성령님이 주시는 세례를재현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세례는 한 사람이 자신의 신앙과 제자 됨을 공표하는 수단입니다. 세례를 받으며저는 그리스도를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제 영혼을 죄에서 씻어 주셨고 이제 저는 거룩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세례는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됨 그리고 부활을 극적인 방식으로 예시합니다. 또한 우리가 죄에 대해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살아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죄인은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면서 죄에 대해서는 죽고(6:11) 완전히 새로운 삶으로 일어섭니다(2:12). 물에 잠기는 행위는 죄에 대해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에서 나오는 행위는 구원 후에 뒤따르는, 깨끗하고 거룩한 삶을 뜻합니다. 로마서64절은 세례를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세례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나타난 내적인 변화를 외적으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비록 세례 자체가 구원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하더라도, 구원의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 세례는 구원받았음의 고백과 구원받은 이후의 주님을 향한 순종을 뜻합니다. 성경은 여러 군데에서 사건의 순서를 보여줍니다. 1)어떤 사람이 주 예수님을 믿는다. 2)그는 세례를 받는다. 이 순서는 사도행전 2 41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았더라”(참조, 16:14-15).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 믿은 새신자는 가능한 한 빨리 세례를 받기를 원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8장에서 빌립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했습니다. 내시는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35-36)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당장 수레를 멈췄고 빌립은 내시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세례는 믿는 자가 그리스도의 함께 죽고 장사되고 부활하는 것을 설명합니다. 복음이 전파되고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곳 어디에서나, 믿는 자들은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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